8월 29일, 웬치수출입그룹과 쑤저우 IMP는 세미나를 개최하여 국제 브랜드 해외 마케팅 네트워크, 채널 운영, 협력 및 대외 무역 기업의 "해외 진출" 위험 예방 등에 대해 솔직하고 활발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쑤저우수출입유한공사와 관계사 회장 겸 총경리, 쑤저우시 왕즈밍(王志明) 상무국 부국장, 우지에(吳杰) 쑤저우 웬치(蘇州文奇) 경영진이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쑤저우 원치수출입유한공사는 2006년에 설립되었으며, "빈치(VINCHI)" 브랜드 가전제품을 주력으로 수출입하는 회사입니다. 2010년 말까지 회사의 판매망은 중부 및 동유럽 2,000개 이상의 국제 대형마트를 포괄했습니다. 원치는 자체 공장을 보유하지 않고, 생산은 전면 아웃소싱 방식으로 진행하며, 핵심 사업은 국제 브랜드 운영입니다. 올해 4월 중순, 장쑤성 성원과 쑤저우시 서기 장훙쿤(Jiang Hongkun)은 이탈리아, 폴란드, 헝가리 등지를 방문하여 현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당시 현장 조사에서 쑤저우 원치(Wenqi)는 자체 브랜드인 빈치(VINCHI) 시리즈 전자제품을 헝가리 슈퍼마켓 밀집 전시 구역에 전시했습니다. 원치는 "외부로의 진출"이 개방형 경제 전환 업그레이드의 중요한 부분이며, 기업 내부 발전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하고 경제 업그레이드를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원치는 시의 대외 무역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실천하며 국제 경영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회의에서 조위(Zhao Yu)는 쑤저우 웬치(Wenqi) 유럽 브랜드 관리 회사 회장을 소개했습니다. 웬치는 쑤저우 수출입 그룹 경영진과 참석자들이 해외 마케팅, 국제 브랜드 구축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쑤저우 수출입 그룹 회장 네이트(Nate)는 "웬치(Wenqi)" 모델이 대외 무역 기업의 변혁 및 업그레이드에 매우 좋은 영감을 제공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혁신은 철학과 모델의 전환이며, 쑤저우 웬치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원 공유, 윈윈(win-win) 이익 실현, 정부 지원 기업 "진출(Going Out)"을 위한 여러 건의안을 제시했습니다. 쑤저우시 상무국 왕즈밍(Wang Zhiming) 부국장은 "웬치" 모델이 대외 무역 기업의 변혁 및 업그레이드를 구체적으로 구현한 것으로, 쑤저우 상무국이 대외 무역 기업 "진출"에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기를 기대하며, 웬치가 쑤저우 수출입 그룹과 구체적인 협력을 통해 브랜드 관리를 실천하고 공동으로 국제 시장을 개척하기를 기대합니다.
게시 시간: 2015년 5월 14일
